세계 비교

한국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여러 글에 흩어져 있는 한국 사례를 한 페이지에 모았습니다.

마음
잡생각이 멈추지 않을 때: 검증된 기법 네 개와 유독 밤에 안 멈추는 이유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데, 2026년 1월 기준 정책 페이지는 지원 대상을 다섯 갈래로 적어 뒀다. 정신건강복지센터나 대학상담센터 등의 의뢰(의뢰서는 3개월 이내), 정신의료기관 진단서(3개월 이내), 국가건강검진 우울증 선별검사 10점 이상(1년 이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동네의원 연계 대상자. 약물이나 알코올 중독, 중증정신질환, 다른 사회서비스를 이용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생활
채식 급식은 권리일까: 헌법재판소까지 간 질문, 네 나라의 답
2020년 녹색당과 채식주의자인 초·중·고교생·학부모들이 헌법소원을 두 건 함께 냈다. 하나는 학교급식법 시행규칙이 식단 작성 시 채식 학생을 고려하도록 두지 않았다는 것, 다른 하나는 공공급식에서 채식선택권을 보장할 입법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헌법재판소는 두 청구를 모두 각하했다.
몸
배탈 났을 때 뭘 먹어야 할까: 흰죽보다 먼저 챙겨야 할 것
배탈이 나면 흰죽을 먹는다. 미음에서 죽을 거쳐 밥으로 단계를 올리는 방식은 한국에서 워낙 널리 퍼진 관행이라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이 글에서는 이것을 통념으로만 다룬다.
몸
선크림 PA 뜻과 SPF 표기, 나라마다 다른 이유: 미국 라벨에 UVA 등급이 없다
한국의 자외선차단제는 식약처가 자외선 차단 효과를 인정한 기능성화장품이고, 인정받은 제품은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기는 SPF를 50까지 숫자로 적고 50을 초과하면 50+로 적으며, PA는 PA+부터 PA++++까지 네 단계로 적는다. 아래 일본 절에 나오는 표기 체계와 같은 계열이다.
마음
수능날 항공기 이착륙이 멈추는 이유: 수능 스트레스의 절반은 9월에 있다
2026학년도 수능 지원자는 55만 4,174명, 전년보다 3만 1,504명 늘었다.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이 통제되고, 관공서와 기업체에는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이 나가며, 수험생이 등교하는 오전 6시~8시 10분 사이에는 수도권 지하철이 증편된다.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에는 항공기와 헬기의 이착륙이 조정되고 포 사격 등 군사훈련이 중단된다.
마음
포르노 중독은 진단명이 아니다: ICD-11이 적어둔 것과 한국에서 갈 수 있는 곳
진료 경로 자체는 열려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의 충동조절장애 항목은 이 범주에 간헐성 폭발장애, 병적 도벽, 병적 방화, 병적 도박, 발모광 등을 포함하면서 충동적이고 강박적인 성행위도 기타 충동조절장애에 포함된다고 적는다. 진단은 환자와 보호자의 병력 보고, 그리고 정신과 의사의 면담으로 이루어지고 혈액검사와 뇌파, 자기공명영상, 심리평가, 고위인지기능검사가 보조 역할을 한다.
관계
연인·배우자의 정서적 학대도 범죄인가: 통제의 패턴을 처벌하는 나라들, 한국법이 묻는 첫 질문
한국법의 정의 자체는 좁지 않다. 가정폭력처벌법 제2조 제1호는 가정폭력을 "가정구성원 사이의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로 정의한다. 정신적 피해와 재산상 피해가 문언에 들어 있다.
몸
아토피 보습제, 영국은 주당 250그램을 처방한다: 미국 환자 94.3%는 자기 돈으로 샀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의 2025년 지침은 프로액티브 요법을 권고하면서 빈도를 유일하게 주 2~3회로 적었다. 중등도 강도의 국소 스테로이드 또는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를 개선된 부위에 사용해 플레어와 재발을 예방하라는 권고이고, 권고강도 A, 근거 1a, 전문가 동의율 94%다. 목욕은 27~30℃의 미지근한 물로 5~10분, 매일.
몸
성인 여드름 치료, 항생제를 단독으로 오래 쓰지 말라는 이유: 지침의 공통 권고는 병용이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형 유발 위험이 있는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에 대해 제약업체 위해성 관리 계획의 일환으로 임신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핵심은 셋이다. 의사와 약사가 환자에게 위험성과 피임 기간, 피임 방법을 반드시 설명할 것.
생활
술 줄이는 법과 알코올 중독 치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67개소, 혼자 끊으면 위험한 경우
한국의 진입점은 병원이 아니다. 국립암센터 지침서가 안내하는 순서는 각 지역 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그다음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병의원 검색이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전국 67개소가 있다.
관계
은둔형 외톨이 지원, 한국과 일본은 왜 다르게 셀까: 이름이 제도를 만든다
한국의 제도는 날짜가 분명하다. 2023년 12월 13일, 보건복지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고립·은둔 청년만을 대상으로 한 국가 차원의 첫 종합대책이다.
관계
혼자 여행, 출발 전에 확인할 두 가지: 여행경보라는 정보와 등록이라는 연결
한국 외교부의 여행경보는 위험 수준에 따라 4단계다. 1단계 여행유의(남색), 2단계 여행자제(황색), 3단계 출국권고(적색), 4단계 여행금지(흑색). 제도의 목적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국가·지역에 경보를 지정해 위험 수준과 그에 따른 안전대책의 기준을 안내하는 것이고, 치안 정세와 위험 요인을 종합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정한다.
몸
감기 빨리 낫는 법은 왜 없을까: 6개국 민간요법과 실제로 검증된 몇 가지
한국의 감기는 두 갈래로 진행된다. 집에서는 꿀물이나 생강차를 마시고, 병원에서는 처방전을 받는다. 그 처방전 쪽 숫자부터 보자.
일과 돈
연차, 왜 다 못 쓸까: 쉬라고 법으로 재촉하는 나라와 법이 아예 없는 나라
법이 주는 것부터. 근로기준법 제60조에 따라 1년간 80% 이상 출근하면 15일의 유급휴가가 생기고, 근속에 따라 최대 25일까지 늘어난다. 쓰는 쪽 숫자는 다르다.
일과 돈
회식 거절해도 될까: 술 없는 점심이 1위가 된 나라에서 다시 묻는다
한국의 회식은 사라지지 않았다. 형태가 바뀌었다. 인크루트가 2022년 직장인 1,013명에게 물었을 때 78%가 코로나 이후 회사 회식 문화가 달라졌다고 답했고, 그 변화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94.
생활
1인 가구 비율 36%의 실제 얼굴: 혼자 사는 주된 이유 1위는 사별이다
2024년 한국의 1인 가구는 804만 5천 가구, 전체 가구의 36.1%다. 전년의 35.
생활
목욕탕이 사라지는 나라, 사우나가 유산이 된 나라: 세계 목욕 문화 비교
숫자가 분명하다. 전국 목욕장업은 2003년 9,919곳으로 가장 많았다. 당시 인구 4,800만 기준으로 4,800명당 한 곳이었다.
일과 돈
미국 팁 문화, 얼마가 아니라 왜부터: 팁이 임금인 나라와 세법 항목인 나라
한국에서 팁을 줘본 적이 없어도, 한국 세법에는 팁이 있다. 음식업·숙박업·개인서비스업에서 용역 대가와 함께 받은 종업원 봉사료는 두 조건을 채우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서 제외된다. 영수증에 대가와 봉사료를 구분해 적을 것, 그리고 그 봉사료가 해당 종업원에게 실제로 지급된 사실이 확인될 것.
일과 돈
가계부 쓰는 법을 검색하기 전에: 나라마다 돈을 기록하는 감각이 다르다
한국의 전통적 장치는 장부가 아니라 모임이었다. 계는 기록을 개인의 수첩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약속에 맡긴다. 매달 넣어야 할 돈과 언젠가 돌아올 목돈이 관계 안에 묶여 있어서, 저축의 규율을 개인의 의지가 아니라 모임의 눈이 담당한다.
관계
명절 스트레스, 나라마다 무서워하는 게 다르다: 의례의 나라와 애도의 나라
한국 명절 스트레스의 좌표는 숫자로 그릴 수 있다. 한국리서치의 2026년 설 조사에서 차례나 제사를 지내겠다는 응답은 35%였다. 30대 이하에서는 54%가 따로 사는 친척을 만나지 않고 조용히 쉬겠다고 답해, 전 연령대 중 유일하게 과반을 넘겼다.
마음
심리상담, 어디로 가야 하나: 자격보다 바우처가 먼저 생긴 나라에서
한국의 상담 제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순서다. 심리상담사를 포괄하는 단일 국가면허가 아직 없다. 국가 바우처사업의 제공인력 기준을 보면 국가자격(정신건강전문요원,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과 민간자격(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사, 전문상담사)이 혼재되어 있고, 여기에 국가기술자격인 임상심리사까지 같은 사업의 제공인력 목록 안에 들어 있다.
몸
환절기 비염, 마스크로 막을까 약으로 막을까: 세 나라가 실제로 하는 순서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만성비염 항목에는 회피요법 설명으로 이런 문장이 있다. "외출 전 기상청 꽃가루 농도 위험 지수를 참고하여 필요 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독자 대부분은 이걸 생활 상식으로 알고 있다.
몸
독감 예방접종, 언제 맞아야 할까: 한국은 75세부터, 일본은 12월 중순까지
한국의 2025-2026절기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어린이(생후 6개월~13세)는 9월 22일부터, 임신부는 9월 29일부터, 65세 이상은 연령대별로 10월 15일(75세 이상)·20일(70~74세)·22일(65~69세)부터 각각 시작해 이듭해 4월 30일까지 이어진다. 65세 이상을 세 구간으로 나눠 순차 접종하는 것은 혼잡을 분산하기 위한 설계다. 어르신 접종 첫날에만 76만 2천 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몸
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주량 문제가 아니라 몸이 보내는 신호다
한국인의 약 30%가 이 변이를 가진 것으로 정리된다(스탠퍼드 연구팀 계열). 열 명이 앉은 회식 테이블에 세 명꼴이다. 그런데 그 테이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잰 조사가 있다.
생활
아침 안 먹으면 어떻게 될까: 20대 열 명 중 여섯이 거르는 나라에서 다시 보는 통념
질병관리청 「2022년 국민건강통계」 기준 아침식사 결식률은 전 연령 34%다. 연령을 쪼개면 그림이 달라진다. 19~29세는 59.
몸
두피 마사지, 정말 효과 있을까: 헤드스파의 나라와 '완화'만 허용한 나라
한국 파트는 시장이 아니라 규제로 쓰는 것이 정확하다. 샴푸 뒷면의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문구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가 검색자의 실질 질문이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 기능성화장품 제도를 운영한다.
생활
층간소음 기준은 몇 데시벨일까: 숫자로 재는 나라와 귀로 듣는 나라
앞 절에서 다룬 기준이 한국 제도의 핵심이고, 그다음이 창구다. 상담과 측정은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가 맡는다. 한국환경공단과 환경보전협회가 운영하고, 지자체 협력으로 소음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한다.
몸
낮잠, 몇 분부터 문제가 될까: 시에스타의 나라가 낮잠을 안 잔다는 사실부터
한국의 낮잠을 이해하려면 밤부터 봐야 한다. 대한수면연구학회의 「2024년 한국인의 수면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58분으로 OECD 평균보다 약 18% 짧다. 평균 취침 시각은 오후 11시 3분, 기상은 오전 6시 6분.
생활
금연치료 지원, 어디까지 무료일까: 1년에 세 번 열리는 문과 네 나라의 다른 답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금연치료 지원사업 구조부터. 참여 등록한 병·의원과 보건소, 약국을 통해 1년에 최대 3차수까지 지원받는다. 한 차수는 8~12주 동안 6회 이내의 진료·상담이고, 금연치료의약품이나 니코틴보조제(패치·껌·정제) 구입비가 함께 지원된다.
생활
숙취 해소제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무엇이 남았고 무엇이 신화인가
편의점 계산대 옆에 늘어선 숙취해소 음료는 한국 술자리의 표준 절차에 가깝다. 그 문구에 2025년 1월 1일부터 조건이 붙었다. '숙취해소'라는 표현을 써서 표시·광고하는 식품은 인체적용시험 실증자료를 갖춰야 한다.
마음
불안할 때 진정하는 법: 호흡이라는 근거, 그리고 네 나라가 먼저 권하는 것
시험이나 면접 같은 큰일을 앞두고 우황청심원을 먹는 관행부터.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고, 긴장 완화 목적의 통념이 오래 유지되어 왔다. 다만 약사들의 칼럼은 졸음이나 과도한 이완으로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고 저혈압·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고 짚는다.
몸
편두통 예방약, 이름은 급여인데 문은 좁다: 실제로 급여를 받는 환자는 15%
한국 파트의 정보는 숫자 하나로 요약된다. 15%. 대한두통학회에 따르면 이 치료의 전체 사용 가운데 급여가 적용되는 비율이다.
몸
허리 아픈 이유, 사진에는 왜 안 나올까: 요통 인구 6억 명 시대의 나라별 대응
숫자부터. 심사평가원 자료 기준으로 허리디스크(기타 추간판 장애) 진료인원은 2014년 약 208만 명이었고, 직전 5년간 20.4% 늘었다.
몸
탈모에 검은콩이 좋다는 말, 학회는 뭐라고 할까: 4개국 진료실 비교
검은콩이 탈모에 좋다는 말이 왜 생겼는지는 설명이 가능하다. 검은콩에는 DHT를 약하게 억제하는 이소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다. 성분 수준의 논리가 있는 셈이다.
몸
불면증, 수면제부터 찾기 전에: 국제 지침이 1차로 권하는 치료는 따로 있다
숫자부터 보자.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졸피뎀을 처방받은 환자는 약 126만 명이었다. 그중 여성이 약 75만 명으로 60%를 차지했고, 40대 환자도 13만 명을 넘었다.
몸
생리통 심할 때 뭐가 진짜 듣나: 참는 것은 의학이 권하는 선택지가 아니다
한국에서 사전피임약은 일반의약품이다.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고, 20년 넘게 그래 왔다. 반대로 응급피임약은 전문의약품이라 의사 처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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